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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3' H.O.T 이재원의 과거 회상? "자다 눈 뜨면 메이크업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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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3' H.O.T 이재원의 과거 회상? "자다 눈 뜨면 메이크업 받고 있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2.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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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 토토가3'에 출연한 H.O.T 멤버 이재원이 과거를 회상하며 시선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토토가3'(연출 임경식, 김선영, 정다히)에 출연한 H.O.T의 이재원은 변함 없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H.O.T가 첫 데뷔를 했던 곳을 만남의 장소로 정하고 멤버들에게 선택권을 넘겼다. 멤버들 중 네 번째로 등장한 이재원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 없는 외모로 등장했다. 이재원의 등장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BC '무한도전 토토가3' 이재원 [사진= MBC '무한도전 토토가3' 화면 캡처]

 

이후 H.O.T 멤버들이 모두 모이자 이재원은 "이 방송국에서 활동을 했어서 그런지 밖에 팬들이 있을 것 같다"라며 "기분이 묘하고 좋다"는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후 '무한도전'에 출연한 H.O.T의 이재원은 과거 활동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이재원은 "자다가 눈을 뜨면 스타일리스트 분들이 메이크업을 해 주고 계셨다"라며 바빴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 발언에 토니는 공감했지만, 강타는 "몇 멤버만 그랬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이재원은 "매번 그랬다는 건 아니다"라며 "편집 해달라"라며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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