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독일, 멕시코, 인도, 이탈리아 친구들이 함께 여행을 떠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3.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지난 방송부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독일, 멕시코, 인도, 이탈리아 친구들이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며 4개국 친구들의 우정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모든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각자의 식재료를 꺼내며 선물을 나누는 등 훈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했다.

4개국 멤버들이 모두 모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시청자도 반응했다. 지난주에 이어 연속으로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해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그동안 이탈리아, 멕시코, 독일, 핀란드, 인도, 러시아, 영국, 프랑스 국적을 가진 친구들을 초대했다. 이들의 한국 여행기를 담아냈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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