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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정애리, 이응경·신다은 모녀사이 알았다… 복수 계획 알아차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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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정애리, 이응경·신다은 모녀사이 알았다… 복수 계획 알아차리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3.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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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역류' 김인영(신다은 분)이 위기에 처했다. 바로 여향미(정애리 분)가 신다은의 정체를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2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서신혜 한희정·연출 배한천 김미숙) 79회에서는 신다은과 양수경(이응경 분)이 모녀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 정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역류' 정애리 [사진 = MBC '역류' 방송화면 캡처]

 

정애리는 우연한 기회로 이응경을 만난 후 혼란 상태에 빠졌다. 태연가가 과거 이응경의 남편이자 신다은의 아버지를 음모로 죽였기 때문이다. 정애리는 이응경과 신다은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신다은에 대한 의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신다은은 '역류'에서 태연가에 복수하기 위해 강동빈(이재황 분)의 약혼녀로 잠입했다. 그러나 정애리가 신다은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신다은의 복수 계획에는 차질이 생길 예정이다.

'역류' 예고편에서 정애리는 그동안 자신을 고아라고 속여온 신다은의 거짓말을 알고 분노한다. 정애리는 "어떻게 우리랑 같이 밥을 먹고 웃고 할 수 있냐"며 신다은의 정체에 놀랐다.

'역류'에서 정애리가 신다은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다시 태연가로 돌아온 신다은은 위기에 빠지게 됐다. 강준희(서도영 분)까지 신다은의 정체를 알아차린 가운데 신다은이 태연가에 복수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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