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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윤식당2' 박서준 "보여드릴까요?" 한마디로 '비빔밥 요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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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윤식당2' 박서준 "보여드릴까요?" 한마디로 '비빔밥 요정' 등극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3.0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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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윤식당2'의 박서준이 친절한 태도로 비빔밥을 비벼주며 손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2'(연출 나영석, 이진주)에서는 영업이 한창 진행된 가운데 서빙에 나선 박서준이 비빕밥 제조법을 직접 알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식당2'의 박서준이 친절한 태도로 비빔밥을 비벼주며 손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 = tvN '윤식당2'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박서준의 두 테이블의 비빔밥 주문을 받은 박서준은 첫 테이블 손님들이 어떻게 만들어 먹는 건지 몰라 어려워하자 "보여드릴까요?"라고 친절히 물어본 뒤 직접 비빔밥 만들기에 나섰다.

자연스럽게 숟가락을 잡고 간장을 살짝 뿌린 박서준은 고객의 눈을 보며 "짜고 달아요(Salado y dulce)"라며 미소를 보였다. 박서준은 최선을 다해 한참을 비벼준 뒤 자리에서 떠났고 손님들은 조화로운 맛에 미소를 보였다.

두 번째 테이블의 비빔밥 서빙에 나선 박서준은 어르신들이 가득한 테이블을 보고 또 다시 2차 특급 비빔 서비스에 나섰다.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자기 자리에 돌아간 박서준은 동료 이서진을 보며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드렸다"며 뿌듯함에 미소를 드러냈다.

해외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윤식당2'는 지난 시즌보다 한층 업드레이드된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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