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국진과 강수지가 빼빼로 게임으로 다른 출연자들의 야유를 받았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빼빼로 게임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1.5cm라는 신기록으로 '리얼 커플'다운 면모를 뽐냈다.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과 강수지의 인터뷰 역시 눈길을 모았다. 강수지는 "진짜 커플인 우리에게 유리한 게임 아니었나"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국진 역시 "이러다 수지랑 결혼하겠는데?"라며 능청맞은 모습으로 '불청' 공식커플다운 매력을 뽐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만나 공개열애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설 역시 불거졌다. 두 사람은 결혼설을 인정하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이연수의 생일을 맞이해 게임을 져주기로 했다. 그러나 치와와 커플은 1.5cm로 승리하며 야유를 받았다. 이에 김국진은 "연수가 모두 이기는 듯 하다가 아닌, 쿠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두 사람은 설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결혼을 앞둔 김국진, 강수지 두 사람의 빼빼로 게임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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