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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문영 '부상투혼', 수타면뽑기 드디어 성공… 퉁퉁 부은 오른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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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문영 '부상투혼', 수타면뽑기 드디어 성공… 퉁퉁 부은 오른손목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5.0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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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강문영이 왼쪽 손목이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문영은 중식 재료 준비부터 수타면 치기까지 열심히 참여했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300명의 시청자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문영은 손목에 멍이 들며 걱정을 모았다.

 

'불타는 청춘' 강문영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강문영은 손목이 퉁퉁 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아픔을 참고 수타면을 뽑았다. 겨우 만들어진 수타면에 김국진과 이연수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연수는 존경을 표현하며 강문영에게 딸기를 먹여주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강문영은 "10시 부터 눈 앞이 헤롱헤롱했다"며 힘들었던 음식 준비에 대해 말했다. 이날 청춘들은 낮부터 새벽까지 다음날 음식 준비를 위해 노력했다. 취침 시간은 불과 2시간에서 3시간 밖에 안되는 상황.

'불타는 청춘'에서 강문영은 수타면을 뽑은 뒤 드디어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강문영의 '부상 투혼'에 보글짜글 청춘의 밥상에 참여한 시청자들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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