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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경헌, 나이 잊은 패션 센스… 청순함·사랑스러움 돋보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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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경헌, 나이 잊은 패션 센스… 청순함·사랑스러움 돋보이는 모습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5.08 2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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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강경헌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깔끔하고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의 새로운 친구로 등장한 강경헌은 사랑스러운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 처음으로 등장한 강경헌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강경헌이 선택한 원피스는 종아리 라인까지 가리는 롱 원피스였지만 시스루 소재로 우아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어필했다.

 

SBS '불타는 청춘' [사진=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강경헌은 화이트 원피스에 블랙 컬러의 재킷을 매치하며 깔끔한 느낌을 더하기도 했다. 원피스와 재킷으로 깔끔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더한 강경헌은 편안한 운동화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등으로 시선을 끌었다.

'불타는 청춘'에서 강경헌은 신발을 벗고 계곡을 건너는 것은 물론 청보리밭 길을 마구 뛰어가는 등 발랄하고 해맑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사진=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1975년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강경헌은 최근에는 지난달 24일 끝난 SBS '키스먼저할까요?'에서 똑부러지는 커리어우먼인 광고제작팀 에이스 팀장 역을 연기했다. 예능은 이번에 처음 나들이다. 

지난해 8, 9월에는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한용민(손병호 분)의 부자관으로 출연했다. 당시 이 드라마에는 김광규도 우정훈(이다윗 분)의 아버지인 비굴한 경찰 우춘길 역으로 나왔었다.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게 된 강경헌이 어떤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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