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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인생술집' 피아노 실력 뽐낸 손여은 "쥬얼리 멤버 될 뻔...내 자리 이지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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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인생술집' 피아노 실력 뽐낸 손여은 "쥬얼리 멤버 될 뻔...내 자리 이지현 차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6.0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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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인생술집'에 출연한 손여은이 쥬얼리 멤버가 될 뻔했다고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손여은이 출연해 아이돌그룹 쥬얼리 멤버로 합류할 뻔한 사연을 전했다.  

 

'인생술집'에 출연한 손여은이 쥬얼리 멤버가 될 뻔했다고 공개했다. [사진 = 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이날 손여은은 "어느 날, 광고를 촬영하고 있는데 그쪽 소속사 관계자가 다가오더라"면서 "혹시 가수가 될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사실 노래도 잘 못하고, 가수란 직업은 전혀 생각도 안 해봐서 그냥 바로 거절했다"면서 "나중에 보니 내 빈자리는 이지현 씨가 채우셨더라"고 덧붙였다.

이날 노래는 잘못한다고 밝힌 손여은은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다이나믹듀오와 협업 무대까지 선보인 손여은에 최자는 인상적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실제 술을 마시며 게스트와 토크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 '인생술집'은 지난 2016년부터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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