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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무법 변호사' 이혜영, 최민수 버릴 가능성 높아… 염혜란 이간질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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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무법 변호사' 이혜영, 최민수 버릴 가능성 높아… 염혜란 이간질도 계속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6.0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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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법 변호사'의 이혜영이 최민수를 버릴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혜영과 최민수의 갈등이 이준기와 서예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무법 변호사'(극본 윤현호·연출 김진민)의 안오주(최민수 분)는 차문숙(이혜영 분)과 극심한 갈등을 겪기 시작했다.

이날 '무법 변호사'의 이혜영은 봉상필(이준기 분)을 위기에 처하게 한 최민수의 단독 행동에 짜증을 감추지 못했다. 칭찬을 기대했던 최민수는 예상을 벗어난 이혜영의 반응에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남순자(염혜란 분)는 기회를 잡았다는 듯 이간질을 이어갔다.

 

tvN '무법 변호사' [사진= tvN '무법 변호사' 화면 캡처]

 

이후 이혜영은 최민수를 만나 술을 뿌리는 등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최민수는 이혜영의 지난 악행들을 언급하며 은근한 협박을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이혜영은 하재이(서예지 분)에게 이준기 사건의 무죄를 받아내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무법 변호사'의 최민수는 이혜영을 배신할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혜영 역시 최민수의 행동을 감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이준기의 등장과 동시에 갈등 상황을 여러번 맞이하게 됐다.

앞으로 '무법 변호사'의 최민수는 이혜영의 약점을 쥐고 계속해서 예상 외의 행동을 하는 등 악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혜영이 자신이 기른 개라고 주장하는 최민수를 잘라내기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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