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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무법 변호사' 백주희, 이혜영 의심 피할 수 있을까?… 함정 빠질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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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무법 변호사' 백주희, 이혜영 의심 피할 수 있을까?… 함정 빠질 가능성 높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6.1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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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법 변호사'에서 백주희가 이혜영의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백주희가 어떻게 위기를 빠져나가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무법 변호사'(극본 윤현호·연출 김진민)의 노현주(백주희 분)는 차문숙(이혜영 분)이 판 함정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 '무법 변호사'의 이혜영은 안마를 받지 않는 날 갑작스럽게 백주희를 불렀다. 백주희는 계속해서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이혜영은 백주희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다.

 

tvN '무법 변호사' [사진= tvN '무법 변호사' 화면 캡처]

 

앞서 이혜영은 백주희가 계속해서 어딘가로 통화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며 의심을 시작했다. 이혜영은 백주희가 안오주(최민수 분)와 관계가 있는 인물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이혜영과 최민수의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하며 백주희의 존재는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무법 변호사'의 이혜영은 백주희를 이용해 최민수를 압박하거나, 거짓 정보를 흘리며 관계를 흔들어 놓을 가능성이 높다. 이혜영과 최민수의 악행을 알고 있는 백주희가 앞으로 다가 올 위험에서 어떤 식으로 대응하게 될지 주목된다.
 
앞으로 '무법 변호사'의 백주희가 어떤 활약을 하게 되며 극 전개 흐름에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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