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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먹는 소리’ 송하윤, 천우희·서우 닮은꼴? 시원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각선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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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먹는 소리’ 송하윤, 천우희·서우 닮은꼴? 시원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각선미 보니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6.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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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예능프로그램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송하윤이 순수한 매력과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눈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첫 예능출연인데도 불구하고 남다른 입담을 뽐낸 송하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와 닮은 여자 연예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오후 첫 방송을 시작한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송하윤이 드라마 영화를 넘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송하윤은 첫 예능프로그램이지만 눈부신 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송하윤 [사진=스포츠Q(큐) DB]

 

송하윤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이다. 하지만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외모로 대중들은 그녀의 나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울러 드라마 영화를 넘어 시트콤 광고 등까지 점령한 송하윤은 매 작품마다 새로운 이미지 변신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특히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며 순조로운 첫 예능의 시작을 알린 송하윤은 배우 천우희의 닮은꼴로도 유명하다.

2016년 영화 ‘곡성’을 통해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인 천우희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이다. 송하윤과 1살 터울인 천우희는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 본드를 흡입하는 상미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연기해 대중들에게 ‘연기파 배우’로 합격점을 얻은 바 있다.

이후 ‘한공주’ ‘뷰티 인사이드’ ‘해어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낸 천우희는 올해 영화 ‘우상’과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우 [사진=스포츠Q(큐) DB]

 

송하윤과 비슷한 외모를 지닌 배우 서우도 빼놓을 수 없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인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뒤 다음해에 ‘영화 미쓰 홍당무’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개성 넘치는 신인 여배우의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송하윤과 서우는 쌍꺼풀 짙은 큰 눈과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로 독보적인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하윤과 서우는 작은 키지만 유난히 작은 얼굴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또한 두 사람은 우월한 기럭지를 입증하듯 시상식 레드카펫 현장에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함께 화려한 메이크업, 액세서리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로 뽐냈다.

이처럼 출중한 외모를 겸비한 탓에 다양한 여배우들과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 송하윤. 앞으로 그녀가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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