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여름을 맞이해 멤버들이 해신탕과 콩나물 김치찜을 먹으며 원기를 극복했다. 보양식 해신탕, 콩나물 김치찜의 등장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수경의 요리 실력이 돋보이는 해신탕, 콩나물 김치찜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수경은 4시간 넘게 삶은 닭백숙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양수경은 닭백숙에 이어 해신탕을 선보였다. 해신탕에는 맛조개, 모시조개, 백합, 전복, 가리비 등 어패류가 잔뜩 들어가 감칠맛을 더했다. 여기에 새우, 문어, 낙지가 들어가 호화로운 보양식을 완성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양수경이 만든 콩나물 김치찜 역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잘게 자른 김치와 콩나물, 고춧가루를 넣고 끓인 콩나물 김치찜은 시원한 맛으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요리를 위해 수고한 양수경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새 친구 이재영은 "국물 맛이 정말 끝내준다"며 해신탕의 맛을 설명했다.
해신탕은 흔히 '용왕님이 먹는 전골'로 유명한 보양식이다. 값비싼 해산물과 문어가 들어가 여름철 보양식으로 손꼽히며 최근 각광받고 있다. 닭백숙에 이어 해신탕, 콩나물 김치찜까지 '불타는 청춘'에서 선보인 여름 보양식의 레시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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