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쇼챔피언' 트와이스가 과즙미 터지는 상큼한 'dance the night away'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18일 방송된 MBC 뮤직, MBC 에브리원의 '쇼챔피언'에서는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로 컴백무대를 꾸몄다.
이날 멤버들은 완벽에 가까운 군무를 선보여 현장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상큼함이 돋보이면서도 특유의 여성미 넘치는 의상으로 등장해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 무대를 꾸민 트와이스. 이날 다현 사나 지효는 완벽한 표정 연기로 무대를 소화하며 물오른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매 순간 특별한 행복을 품고 살아가는 아홉 멤버들의 청춘을 표현한 업템포 팝곡인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에는 사운드는 물론 퍼포먼스까지 트와이스만의 아름답고 밝은 에너지가 담겨 있다.
해당 곡이 담긴 새 앨범 '서머 나이츠(Summer Nights)'에는 '칠렉스(CHILLAX)', '숏 쓰루 더 하트(Shot thru the heart)'까지 3곡의 신곡과 지난 4월 9일 발표한 미니 5집 'What is Love?' 수록곡 등 총 9트랙이 담겼다.
무대에 앞서 멤버들은 MC 김신영과 이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시선을 끌었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9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팬들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에이핑크, 트와이스, 제너레이션즈, 경리, 모모랜드, 구구단 세미나, 애슐리, 신현희와 김루트, 엘리스,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마이틴, 네온펀치, 타겟, 서제이, 플래쉬 등이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