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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김갑수, 이병헌 정체 알았다… 갈등 없는 관계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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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김갑수, 이병헌 정체 알았다… 갈등 없는 관계 이어갈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7.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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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갑수가 이병헌의 정체를 알게 됐다. 김갑수가 앞으로 이병헌과 어떤 인연을 이어갈지 기대된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의 황은산(김갑수 분)은 유진 초이(이병헌 분)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이날 '미스터 션샤인'의 김갑수는 이병헌이 머물고 있는 호텔을 뒤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김갑수는 이병헌이 가지고 있는 노리개를 보게 됐고, 이병헌이 과거의 꼬마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tvN '미스터 션샤인' [사진= tvN '미스터 션샤인' 화면 캡처]

 

앞서 이병헌은 고애신(김태리 분)을 통해 김갑수를 찾아갔었다. 당시 이병헌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김갑수를 보며 반가운 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미스터 션샤인'의 김갑수는 조선에 와 있는 이병헌을 돕게 될 가능성이 높다. 김갑수와 이병헌이 과거 인연을 바탕으로 가까워지게 될 것으로 보이며 김태리와의 관계 발전도 이어질 것으로 추측된다.

앞으로 '미스터 션샤인'의 김갑수가 이병헌에게 어떤 태도를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동시에 이병헌이 김갑수와 가까워지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극 전개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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