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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자들' 안상수, 문재인 정부 지지율 폭락은 예견된 일? "기무사 논란은 청와대 과잉 대처" 발언에 패널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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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자들' 안상수, 문재인 정부 지지율 폭락은 예견된 일? "기무사 논란은 청와대 과잉 대처" 발언에 패널들 반응은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7.3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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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외부자들'에 안상수 의원이 출연한다. 안상수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기무사 문건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3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외부자들'에서는 자유한국당의 안상수 의원이 출연한다. 이날 '외부자들'을 찾은 안상수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 폭락은 예견된 일이라던 과거 자신의 발언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안상수 의원 [사진= 채널A 예능프로그램 '외부자들' 화면캡쳐]

 

'외부자들'을 찾는 자유한국당의 안상수 의원은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 회의에서 "청와대의 기무사 문건 공개는 드루킹을 덮으려는 의도"라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청와대의 오더를 따르는 여당인가. 이 정도면 OEM정당 아니냐"고 말했다.

파격적인 발언으로 이목을 모아온 안상수 의원을 맞이한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진중권 교수, 박혜진 앵커, 최강욱 변호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썰전'의 결방으로 시사예능 공백이 발생하면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는 최근, '외부자들'이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속시원한 정치 예능프로그램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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