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뮤직뱅크'에서 다이아가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다이아는 '조아? 조아!'와 타이틀곡 '우우'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새 앨범으로 컴백한 다이아의 무대가 펼쳐졌다. 다이아 멤버들은 상큼한 매력이 가득한 '조아? 조아!' 무대로 시작을 알렸다.
'뮤직뱅크'에서 다이아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우우'의 무대를 펼쳤다. '우우'는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드러낸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다이아 멤버들의 한층 성숙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날 다이아 멤버들은 '우우' 무대에서 핑크색 탑과 시원한 매력이 돋보이는 숏팬츠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은 흑발로 청순한 매력을 강조했다.
'프로듀스101'에 정채연과 함께 참가한 기희현은 뛰어난 랩 실력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다이아는 멤버 은진의 탈퇴 이후 8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다이아는 지난 2015년 9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이다. 다이아 멤버들은 '프로듀스101'을 비롯해 '더 유닛' 등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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