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런닝맨'의 시청률이 다시 한 번 7%대를 기록했다. 10%대 시청률 벽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된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7.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런닝맨'은 김뢰하, 곽시양, 서효림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세 사람은 기존 '런닝맨' 멤버들과 뛰어난 케미를 보여주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
3주 연속 7%대를 기록 중인 '런닝맨'의 시청률 추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달 22일 방송분을 통해서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한 '런닝맨'이 다시 한 번 10%대 시청률을 넘어서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노사연 등이 출연하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런닝맨'이 어떤 성적을 기록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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