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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 조인성, "영화 홍보담당? 남주혁이다" 남신 비주얼에 청취자 '깜짝'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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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 조인성, "영화 홍보담당? 남주혁이다" 남신 비주얼에 청취자 '깜짝' (컬투쇼)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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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영화 ‘안시성’ 개봉을 앞두고 있는 조인성이 홍보 담당으로 남주혁을 지목한 가운데 다수의 작품을 함께한 배우 배성우와 ‘현실형제’ 케미를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인 조인성이 역대급 남신 비주얼로 청취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안시성’ 개봉을 앞둔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박병은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이날 ‘컬투쇼’ 방송에서 조인성은 영화 ‘안시성’을 홍보해달라는 김태균의 물음에 “영화 홍보담당은 남주혁이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조인성과 ‘안시성’을 함께한 남주혁은 첫 스크린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청취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뿐만 아니라 화이트 셔츠를 입고 등장한 남주혁과 블루 컬러의 티셔츠를 매치한 조인성에 청취자들은 “잘생겼다”는 반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안시성'의 조인성은 함께 출연한 배성우의 별명이 “수도꼭지였다. TV를 틀면 나왔다”라는 질문에 “요즘 많이 잠궜더라. 드라마 찍고 많이 안 하더라”라고 말해 청취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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