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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전지적 참견시점' 선미, '사이렌' 컴백 앞두고 체중조절과 무릎부상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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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전지적 참견시점' 선미, '사이렌' 컴백 앞두고 체중조절과 무릎부상 투혼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9.1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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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한 선미가 '사이렌' 컴백을 앞두고 혹독하게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는 '사이렌' 무대를 앞둔 선미의 모습이 공개됐다.선미는 체중조절과 혹독한 안무연습으로 무릎에 멍이 잔뜩 들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이날 선미는 라면죽을 끓여 푸짐한 한 상을 차렸다.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는 "예상한 맛이지만 맛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식사 이후 선미는 초조한 모습으로 체중계에 올랐다. 다행히 선미의 몸무게는 목표체중보다 0.1kg 미달이었고, 매니저는 선미에게 "아직 좀 더 먹어도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식사를 마친 선미는 이컴백 준비를 위해 안무 연습실로 향했다. 이때 매니저는 무릎에 멍이 든 것을 발견하고 보호대를 채워줬다. 그러나 선미는 "무릎이 덥다"라며 보호대를 벗었다.

이어 선미는 신곡 '사이렌'에 맞춰 안무를 연습했다. 결국 선미는 무릎을 다쳤고, "무대를 하려면 아픈 게 무뎌져야 한다. 보호대를 하면 무뎌지지 않는다"라며 설명했다.

선미의 프로페셔널한 태도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전했다. 앞서 지난 4일 선미는 앨범 'WARNING'을 발매하며 타이틀곡 '사이렌'을 공개했다.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준 선미에게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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