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홍일권과 김하림이 위기를 맞게됐다. 자신의 첫 사랑인 홍일권이 딸 김하림과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하희라는 충격에 빠졌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김하림과 홍일권이 하희라에게 교제를 허락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연출 고영탁)에서 김하림(김소영 역)과 홍일권(백현우 역)는 교제를 허락맞기 위해 김응수(김복남 역) 하희라(차진옥 역)을 만났다.
이날 ‘차달래 부인의 사랑’ 방송에서 하희라는 딸의 남자친구가 자신의 첫 사랑임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홍일권 역시 하희라를 보고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하희라는 일부러 홍일권에게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의외로 김응수는 홍일권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하희라는 두 사람에 교제를 강하게 반대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하희라와 김응수는 냉랭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딸의 연애문제까지 겹치면서 하희라의 고민은 커져가고 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하희라는 오랜만에 만난 첫 사랑 홍일권을 보고 반가움을 표했다. 하지만 홍일권과 김하림의 교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게 됐다. 홍일권과 김하림이 가족들의 반대를 극복하고 결혼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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