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6 17:56 (목)
[TV풍향계] '뷰티인사이드' 류화영, 변한 서현진에 비웃음...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 시청률↑
상태바
[TV풍향계] '뷰티인사이드' 류화영, 변한 서현진에 비웃음...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 시청률↑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0.10 0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뷰티인사이드'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특히 '뷰티인사이드'는 서현진과 대립 구도를 이루는 류화영의 출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면서 시청률 상승에 힘을 실었다. 방송 2주 만에 시청률 4%대를 돌파한 ‘뷰티인사이드’의 앞으로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뷰티인사이드'는 4.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뷰티인사이드' 류화영 [사진=JTBC '뷰티인사이드' 방송화면 캡처]

 

이날 '뷰티인사이드' 방송에서는 함께 작품을 하고 싶었던 감독에게 찾아갔지만 이미 류화영(채유리 역)과 대면 중이었던 상황을 마주한 서현진(한세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뷰티인사이드’에서 류화영과 서현진은 다소 불편한 관계로 극 중 캐릭터를 아낌없이 보여주면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감돌게 했다.

또한 ‘뷰티인사이드’의 류화영은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매드독’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모습을 나타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실감나는 연기력과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인 류화영은 대한민국 대표 로코퀸으로 거듭난 서현진과 완벽한 케미를 이루고 있다.

이에 ‘뷰티인사이드’는 4회 만에 시청률 4%대를 돌파하면서 5% 돌파를 코 앞에 두고 있다. 서현진 이민기의 호흡과 더불어 이다희 안재현 류화영 등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합세한 ‘뷰티인사이드’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전개로 시청률 상승을 견인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