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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웹툰 조회수 1위 '신의 탑', 부유선서 에반켈·카라카의 부하들 등장...SIU 작가의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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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웹툰 조회수 1위 '신의 탑', 부유선서 에반켈·카라카의 부하들 등장...SIU 작가의 말은?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0.1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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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밤이 혼자서라도 엘파시온에게 잡힌 이들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여기에 에반켈, 카라카의 부하가 가세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케 만들었다. 매주 조회수 1위를 지키고 있는 '신의 탑'에서 어떤 전투가 그려질지, 승자는 누가 될지 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4일 공개된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 탑' 2부 323화에서는 밤이 엘파시온에게 붙잡힌 보로와 사치를 구하기 위해 스위트룸을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에반켈과 카라카의 부하들은 부유선 내에서 등장해 새로운 전투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 탑' 화면 캡쳐]

 

SIU 작가는 "경험치가 높아 보인다고 막 덤비고 그러면 안됩니다. 여러분"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323화 말미 케이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독자들은 "'신의 탑' 만큼 오래 가는 웹툰 중에 이렇게 스토리 탄탄한 웹툰이 없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피스'와 맞먹어도 이길 수 있는 만화"라며 탄탄한 스토리에 감탄했다. 또한 화련의 행동에 대해 "밤이 뛰어 나가는 게 화련이 의도한 길인 것 같다", "화련은 밤의 행동을 예상했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15일 자정 기준 네이버 월요웹툰 조회수 순위를 살펴보면 SIU 작가의 '신의 탑'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설이·윤성원 작가의 '뷰티풀 군바리'가 2위, 조용석 작가의 '윈드브레이커'가 3위, 모랑지 작가의 '소녀의 세계'가 4위, 자까 작가의 '대학일기'가 5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동 시간 기준 별점순 순위 역시 지난 주와 같은 웹툰이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두부 작가의 '유일무이 로맨스', 허니비 작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아루아니·레임 작가의 '닥터 하운드', 모랑지 작가의 '소녀의 세계', 까마중 작가의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가 별점 9.98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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