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쇼음악중심’에 출연한 소야가 단발병을 부르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특히 소야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독보적인 음색을 뽐내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더불어 섹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소야가 ‘아티스트(Artis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야는 치명적일 정도로 강렬한 눈빛과 다소 동작이 많은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실력을 선보이면서 ‘쇼음악중심’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소야는 지난 1월부터 네 가지 색깔과 콘셉트의 다양한 음악을 공개하는 ‘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물했다. 또한 소야는 시간이 흐를수록 성숙미 넘치는 미모와 빼어난 몸매를 과시하면서 남심을 흔들었다.
신비스러움과 화려함 등 수많은 매력을 오가며 듣는 이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게 만든 소야. 앞으로 그가 어떤 음악으로 새로운 면모를 뽐낼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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