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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끝까지 사랑' 김일우, 박광현과 법적 다툼 임박.. 홍수아, 그간의 악행 처벌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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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끝까지 사랑' 김일우, 박광현과 법적 다툼 임박.. 홍수아, 그간의 악행 처벌받나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0.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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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끝까지 사랑'의 김일우가 박광현과 김하균에게 선전포고했다. 홍수아가 이혼 위기에 처하자 김일우는 백화점에서 김하균 회사의 제품을 모두 빼겠다고 말했다. 박광현과 김하균은 어디 한번 해보라며 강하게 받아쳤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에서 김일우(강제혁 역)는 김하균(한수창 역)을 찾아갔다. 박광현(한두영 역)이 홍수아(강세나 역)에게 이혼을 요구한 것을 알고 김일우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사진=KBS 2TV '끝까지 사랑' 방송화면 캡처]

 

김일우는 김하균에게 “딸 시집보낸 것 때문에 회사도 키워줬는데, 은혜를 원수로 갚는 거냐”며 “우리 백화점에 있는 물건 모두 다 빼게 만들겠다”고 협박했다.

박광현은 “이럴 줄 알고 우리도 다 준비했다”며 YB 기업의 주식을 인수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법정에서 만날 준비를 하자며 강하게 나갔다.

홍수아는 모든 일의 배우에 강은탁(윤정한 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홍수아는 강은탁의 사생활을 문제삼아 모리스 회장에게 직접 연락했지만, 정혜인(에밀리 역)의 대처로 물 건너가게 됐다.

자신의 계획이 틀어지자 홍수아는 자신의 딸을 김일우의 집으로 데려왔다. 박광현은 홍수아가 딸을 데려온 것을 보고 언짢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동안 수많은 악행을 저지른 홍수아는 모두 벌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홍수아가 어떻게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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