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7 19:33 (금)
'나도 엄마야' 태웅이 우희진이 키우나? 박준혁·연미주 갈등, 파혼한다… 후속 '강남 스캔들'은?
상태바
'나도 엄마야' 태웅이 우희진이 키우나? 박준혁·연미주 갈등, 파혼한다… 후속 '강남 스캔들'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1.20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도 엄마야'의 태웅이가 신현준(박준혁 분)과 갈등을 겪고 있다. 그런 가운데 장유진(연미주 분)은 박준혁과 결혼을 앞두고 태웅이를 최경신(우희진 분)에게 보내자고 제안한다.

20일 방송된 SBS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 121회에서는 계속해서 연미주에게 경계심을 보이는 태웅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웅이는 엄마 우희진을 만나고 싶다고 박준혁을 곤란하게 했다.

'나도 엄마야'에서 연미주와 박준혁은 결혼을 약속했지만 태웅이 문제로 계속 반목하고 있다. 연미주는 결국 태웅이를 우희진 아래에서 키우게 하자고 박준혁에게 제안한다.

 

[사진 = SBS '나도 엄마야' 방송 화면, '강남 스캔들 '예고 화면 캡처]

 

'나도 엄마야'에서 태웅이 양육 관련 갈등이 극에 달하며 박준혁과 연미주가 파혼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나도 엄마야' 예고편에서는 박준혁이 진지한 표정으로 연미주에게 제안을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나도 엄마야'가 몇부작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나도 엄마야'는 124부작으로 현재 121회가 방송됐다. '나도 엄마야'의 마지막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태웅이와 친엄마 우희진이 만날 수 있을지 역시 역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다음주인 26일부터는 '나도 엄마야'의 후속 드라마 '강남 스캔들'이 방송된다. '강남 스캔들'은 치매인 어머니를 모시는 흙수저 여주인공이 재벌 남자 주인공을 만나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예고편에서는 주연을 맡은 신고은, 임윤호, 서도영의 등장인물 관계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