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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박준혁, 우희진·태웅 만나게 해줬다… 결말서 재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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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박준혁, 우희진·태웅 만나게 해줬다… 결말서 재결합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1.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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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도 엄마야' 의 신현준(박준혁 분)이 최경신(우희진 분)과 아들 태웅의 만남을 허락했다. 우희진은 태웅이를 만나 눈물을 흘렸다. 이에 마지막회에서 우희진과 박준혁이 재결합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 122회에서는 장유진(연미주 분)과 파혼한 박준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태웅이 문제로 갈등을 반복하다가 결별을 결심했다.

 

'나도 엄마야' 우희진 [사진 = SBS '나도 엄마야' 방송화면 캡처]

 

'나도 엄마야'에서 박준혁은 우희진과 태웅이를 만나도록 허락해준다. 그런 소식에 우희진은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제니 역시 우희진과 태웅이의 만남에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의 고민은 끝난 것이 아니다. 태웅이가 엄마랑 함께 살고싶어하면서 또다른 갈등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박준혁의 집안 식구들은 우희진에게 "욕심 부리지 말아라"라며 태웅이의 양육권을 포기하지 않을거란 의지를 보였다.

이에 따라 박준혁, 우희진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박준혁은 현재 연미주와 파혼한 상태고, 우희진에 대한 분노를 가라앉혔다. 우희진 역시 죄를 뉘우치고 새 삶을 살고 있다.

'나도 엄마야'가 몇부작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다. '나도 엄마야'는 본래 119부작이었으나 연장해 124회로 종영한다. 현재 122회까지 방송된 상황. 이에 남은 2회 동안 우희진이 박준혁과의 신뢰를 회복하고 재결합해 행복한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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