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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홍수아, 심지호에 사표 투척... 윤정한 계략 알아차릴까 "뭔가 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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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홍수아, 심지호에 사표 투척... 윤정한 계략 알아차릴까 "뭔가 있다는 거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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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끝까지 사랑'의 홍수아가 심지호와 본격적으로 대립 구도를 형성했다. ‘끝까지 사랑’의 심지호와 강은탁이 홍수아에게 어떤 역습을 선보이며 그간의 상황을 역전시킬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에서는 강은탁(윤정한 역)과 만남을 갖은 이영아(한가영 역)를 보며 강렬한 눈빛을 드러낸 홍수아(강세나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끝까지 사랑’ 홍수아 이영아 [사진=KBS 2TV '끝까지 사랑' 방송화면 캡처]

 

앞서 ‘끝까지 사랑’ 방송에서 홍수아는 심지호에게 “윤정한을 제외한 전 계열사 사표”라면서 서류 봉투들을 제출했다. 또한 ‘끝까지 사랑’의 홍수아는 “명예회장님이 전해달라네요”라며 “어패럴 사장 자리라도 지키고 싶으면 잘 선택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까지 사랑’의 심지호는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이며 홍수아에 대한 역습에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끝까지 사랑’의 홍수아는 새로운 계략이라도 꾸민 듯 심지호의 단호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절대 꿇리지 않는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이후 ‘끝까지 사랑’의 홍수아는 강은탁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온 이영아를 보며 또 다시 대치했다. ‘끝까지 사랑’의 이영아는 홍수아에게 “권고사직 받았다며?”라고 도발했지만, 홍수아는 “현기오빠 오늘 안에 끌려 내려올 수 있어. 좀 보고가지 그러니. 너 에밀리 만나고 오는거지?”라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래 윤정한한테 뭔가 있다는 거지?”라며 혼잣말을 되뇐 홍수아가 앞으로 ‘끝까지 비밀’에서 어떤 새로운 악행을 뽐내며 이영아와 심지호, 강은탁의 목을 조여 올지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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