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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연애의 맛' 구준엽♥오지혜의 첫 스킨십에 시청률 상승? "나도 오빠가 좋다" 돌직구 고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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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연애의 맛' 구준엽♥오지혜의 첫 스킨십에 시청률 상승? "나도 오빠가 좋다" 돌직구 고백 '눈길'
  • 심언경 기자
  • 승인 2019.02.0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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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심언경 기자] '연애의 맛' 구준엽 오지혜 커플이 첫 스킨십을 하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특히 오지혜는 구준엽에게 "나도 오빠가 좋다"라는 솔직하고 담담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이 5.830%의 시청률(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시청률 보다 약 1.2% 상승한 수치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이날 '연애의 맛'에서는 구준엽 오지혜 커플이 서로 마음을 고백하면서 첫 스킨십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유람선 데이트를 즐기며 함께 한 시간들을 되짚어봤다. 

오지혜는 구준엽에게 "요즘 보는 사람들마다 나한테 (오빠랑)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구준엽은 "엄마 만났을 때 네가 하는 것을 보고 괜찮은 여자라고 생각했다. 더 좋아졌다"고 털어놨다. 

오지혜는 구준엽의 돌직구 고백에 "처음 일본에서는 감정이 어떤지 몰랐다. 그런데 만남을 거듭할 수록 오빠한테 믿음이 커졌던 것 같다. 나도 오빠가 좋다"고 화답했다.

구준엽은 "한 번만 더 말해달라"고 말하며 오지혜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오지혜는 구준엽의 손을 잡았고, 두 사람은 '연애의 맛' 출연 이후 첫 스킨십을 하며 애정전선을 공고히 했다. 

구준엽 오지혜 커플이 첫 스킨십으로 뭇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가운데, '연애의 맛'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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