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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도균 대장암 의심 용종 제거에 강문영 "혈색 훨씬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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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도균 대장암 의심 용종 제거에 강문영 "혈색 훨씬 좋아"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3.0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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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 대장암으로 의심되던 용종을 제거한 뒤 돌아왔다. 건강한 김도균의 모습에 강문영과 김광규를 비롯한 동료들은 환영의 말을 건넸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반가운 큰형님 김도균이 김광규, 강문영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 대장암으로 의심되던 용종을 제거한 뒤 돌아왔다. 건강한 김도균의 모습에 강문영과 김광규를 비롯한 동료들은 환영의 말을 건넸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앞서 김도균은 의사에게 "대장암으로 의심되는 큰 용종이 발견됐다"는 잔단을 받고 놀란 상황. 다행히 검사 결과 대장암이 아닌 것으로 결론 지어져 김도균은 수술을 받고 용종을 제거했다.

이날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김도균에 김광규는 "형님 혈색이 정말 좋아지셨다. 20대로 회춘한 거 아니냐"며 농담했다. 이에 김도균도 "아무래도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후 만난 강문영도 김도균의 등장에 미소를 보였다. 강문영은 "오빠 정말 건강해 보인다"며 "아무래도 그 큰 용종을 제거했으니 혈색이 훨씬 좋아진 거 같다"고 안심했다.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지난 2015년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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