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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수지·설현? 떠오르는 걸그룹 비주얼 멤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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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수지·설현? 떠오르는 걸그룹 비주얼 멤버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4.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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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수지, 설현을 잇는 차세대 걸그룹 '얼굴'은 누가 될까?

윤아, 수지, 그리고 설현과 아이린…, 걸그룹 '미모'에는 계보가 있다. 대세 걸그룹의 비주얼 담당 멤버는 그룹의 이미지일 뿐만 아니라 각종 광고의 대세 스타가 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이들을 잇는 새로운 걸그룹 비주얼 멤버는 누가 있을까?

# 모모랜드 연우

 

모모랜드 연우 [사진 = 스포츠Q DB]

 

'뿜뿜'과 '뺌'(BAAM)의 신나는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흥 부자' 주이만 알고 있다면 멤버 연우를 주목하자.

모모랜드의 연우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걸그룹 외모 퀸이다.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인 연우의 본명은 이다빈으로 지난 2016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데뷔했다.

이미 연우는 데뷔 초부터 트와이스의 쯔위를 닮은 외모로 차세대 걸그룹 비주얼 멤버로 주목받았다. 연우는 최근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굴욕 없는 외모와 함께 남다른 활동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 우주소녀 보나

 

우주소녀 보나 [사진 = 스포츠Q DB]

 

이제는 '연기돌'로 불러도 될 듯 하다. 게다가 보나는 연기돌의 필수라는 청순한 외모도 갖췄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보나는 우주소녀의 대표적인 비주얼 담당 멤버다. 도회적인 외모와 함께 여성들이 부러워할 완벽한 비율의 몸매도 가졌다. '주간 아이돌'에서는 16인치라는 놀라운 허리둘레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보나의 매력은 무대 위에서만이 아니다. 이미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보나다.2017년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주연 이정희 역으로 열연을 펼친 보나는 이후 '당신의 하우스 헬퍼'에서도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며 연기돌로 도약 중이다.

연기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는 점은 소녀시대 윤아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 보나의 매력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구 사투리는 대구 출신 미인으로 손꼽히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을 연상하게 한다.

# 아이즈원 김민주

 

아이즈원 김민주 [사진 = 스포츠Q DB]

 

지난 2018년 데뷔한 '괴물 신인' 아이즈원의 기대할만한 비주얼 담당 멤버는 누구일까. 아이즈원 김민주는 '프로듀스48' 방송 당시부터 기대를 모았던 아이즈원의 '얼굴'이다.

김민주는 '프로듀스48'에서 최종순위 11위로 데뷔에 성공했다. '프로듀스48' 방송 당시에는 출연자들이 선택한 '프로듀스48'의 비주얼 2위로 뽑히며 남다른 미모를 인증했다.

김민주는 2001년 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으로 앞으로 연기돌로의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트와이스 쯔위, 다이와 정채연을 섞은 것 같은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외모를 가졌다.

대세 걸그룹의 비주얼 멤버는 CF퀸 예비 후보라고도 할 수 있다. 윤아부터 아이린까지 이어져온 걸그룹 얼굴을 잇는 대세 아이돌은 누가 될까. 모모랜드 연우, 우주소녀 보나, 아이즈원 김민주의 앞으로의 활약이 케이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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