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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완선·바다·소유·러블리즈 케이… 나이부터 매력까지, 걸그룹 4세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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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완선·바다·소유·러블리즈 케이… 나이부터 매력까지, 걸그룹 4세대 비교?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4.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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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1980년대 디바 김완선부터 1990년대를 사로잡은 SES의 바다, '써머 퀸' 씨스타 출신의 소유와 러블리즈 케이까지… 세대별 걸그룹이 모두 모였다.

27일 '아는형님'에서는 김완선, 바다, 소유, 러블리즈 케이가 출연 형님들과 치열한 입담 대결을 펼친다.

 

[사진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각 세대별로 다른 창법으로 '그대 없이는 못 살아'를 열창하며 시선을 모았다. 러블리즈 케이의 귀여운 노래부터 김완선의 남다른 관능미까지 4인 4색 매력에 형님들 역시 감탄을 드러냈다.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가장 막내인 러블리즈 케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두 사람은 26년의 나이차를 넘어 함께 러블리즈의 대표곡 '아츄' 안무를 보여주며 시선을 모았다.

'아는형님'에서는 새롭게 화제를 모은 코너 '형님 급식'이 또다시 펼쳐진다. 제주도 출신인 소유는 "내 고향인 제주도에서 유명한 세 가지"를 물었고, 이에 서장훈은 "여기 있는 사람들 그 정도 수준도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소유는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는형님'은 세대 별 걸그룹이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시선을 모았다. 김완선부터 러블리즈 케이 까지, 세대를 넘어선 이들의 매력 대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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