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인기가요'에 출연한 트와이스가 매력 포텐을 터뜨리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의 다현, 사나, 지효는 지난 앨범 활동 당시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내뿜으면서 안방극장의 설렘 유발자로 등극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작가 윤신혜 이지혜 장은정, 연출 조문주)에서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완벽에 가까운 군무를 선보여 현장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밝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트와이스는 이날 무대에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다현 사나 지효는 완벽한 표정 연기로 무대를 소화하며 물오른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날 트와이스는 무대에 오르기 전, 직접 신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팬들을 설레게 했다. 원색에 가까운 비비드한 무대 의상을 입은 트와이스는 봄을 강렬하게 표현해 시선을 끌었다.
일곱 번째 미니앨범 '팬시 유(FANCY YOU)'로 또 한 번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와이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누적 음반 판매량 600만장을 돌파하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다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강시원, 다이아, 드림노트,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밴디트, 슈퍼주니어-D&E, Stray Kids, 아이즈원, EVERGLOW, 용주, 원더나인, JBJ95, 펜타곤, Ho1iday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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