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BTS) RM·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통해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에서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컴백한 방탄소년단(BTS) RM·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이 무대에 올라 완벽한 군무로 전 세계 아미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에 일곱 곡을 담아 컴백한 방탄소년단(BTS)은 한층 파워풀해진 퍼포먼스와 물오른 비주얼로 팬층을 더욱 두텁게 하고 있다.
최근 컴백한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철옹성이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19년 4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은 톱8 안에 모두 들어 높은 인기를 증명해냈다. 워너원 해체 이후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강다니엘만이 유일하게 방탄소년단 사이에 끼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강시원, 다이아, 드림노트,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밴디트, 슈퍼주니어-D&E, Stray Kids, 아이즈원, EVERGLOW, 용주, 원더나인, JBJ95, 펜타곤, Ho1iday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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