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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이소라 'It's Gonna Be Rolling' 가사에 '놀라운 토요일' 박나래·신동엽·박보영·문세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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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이소라 'It's Gonna Be Rolling' 가사에 '놀라운 토요일' 박나래·신동엽·박보영·문세윤 반응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5.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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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박효신·이소라 'It's Gonna Be Rolling'  가사를 두고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고심했다. 고정 멤버 신동엽·박나래와 함께 문제 풀기에 나선 안효섭, 박보영도 박효신·이소라 'It's Gonna Be Rolling' 가사에 묘한 미소를 보이며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 쉽지 않음을 인정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박효신·이소라 'It's Gonna Be Rolling' 가사를 다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방송 화면 캡처]

 

박효신·이소라 'It's Gonna Be Rolling' 가사에서 이날 문제로 나온 건 ‘이번 일 어떨지 모르는 걸 괜히 내 마음 너에게 뺏겼나’란 부분이다.

고정 멤버 박나래는 잘 듣지 못한 듯 "망했다. 이거 반칙 아니냐"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문세윤은 모창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렸지만 막상 가사를 제대로 듣지 못하는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냈다.

안효섭과 박보영도 문제를 풀기 전부터 걱정을 앞세웠다. 문제의 구간이 흘러나온 뒤에도 안효섭의 받아쓰기 판은 조금 부족했다. 판을 가만히 바라보던 신동엽은 "그냥 들리는 그대로 쓴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날 박효신·이소라 'It's Gonna Be Rolling' 가사에는 마산의 자랑 아귀의 매콤달콤 불고기 양념 입은 색다른 변신 '아귀 불고기 준비했섭'이 걸려 시청자들과 출연진의 침샘을 자극했다.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놀라운 토요일'은 지난해 4월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매주 일요일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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