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슈스케' 출신 신지수가 래퍼 로꼬와의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첫 선을 보인다. 신지수는 지난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 출신으로 당시 톱7까지 올랐다.
신지수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24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hinzisu)과 트위터(@shinzisu), 멜론 아티스트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이 함께 한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로꼬는 지난 2012년 엠넷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2'의 우승자로, '시 더 라이트(See The Light)', '감아', '니가 모르게' 등 곡을 발표했다. 지금껏 그는 박재범, 알리, 티아라 효민, 김범수, 거미 등 다수의 가수의 곡에 피처링했다.
소속사 측은 “신지수의 독보적인 네오소울 보컬 음색과 힙합 아티스트 로꼬와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이뤄낼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그동안 신지수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에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지수는 24일 정오 음악사이트 멜론 및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등에 로꼬와 함께 한 디지털 싱글 ‘리슨(LISTEN)’의 티저 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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