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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리플렉스'+'스티비 워너'의 무대는 '웰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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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리플렉스'+'스티비 워너'의 무대는 '웰메이드'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9.2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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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슈퍼스타K7' 밴드 '리플렉스'와 스티비 워너가 합격했다.

24일 오후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슈퍼위크 콜라보 배틀 미션에서는 '리플렉스티비'(리플렉스+스티비 워너) 팀과 '새멤버와쓰'(리멤버러스+권은진) 팀이 맞붙었다. 

'리플렉스티비'(리플렉스+스티비 워너)은 H.O.T의 '위 아 더 퓨처'를 불렀다. 밴드 '리플렉스'와 미국에서 온 스티비 워너가 구성한 '리플렉스티비'는 댄스곡 '위 아 더 퓨처'를 밴드식으로 새롭게 편곡했다. 또한 퀸의 '위 윌 록 유'도 접목했다. 

▲ '슈퍼스타K7' '리플렉스티비'(리플렉스+스티비 워너) 팀, '새멤버와쓰'(리멤버러스+권은진)

성시경은 "서로를 위한 좋은 시너지였다"고, 윤종신은 "웰메이드다. 세련됐다"고 평했다. 

'새멤버와쓰'(리멤버러스+권은진)은 엑소의 '콜 미 베이비'를 불렀다. '리멤버러스'는 혼성 트리오로 아카펠라에서 강점을 보인다. 이날 무대에서도 이들은 댄스곡 '콜 미 베이비'를 화음을 맞춰 노래했다. 

윤종신은 "두 팀이 이렇게 뜨지 않고 잘 묻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똑똑했고 잘했다"고 평했다. 

심사위원들은 "두 팀 모두 작전을 잘 짰고, 좋은 무대였다. 심사가 어려웠다"며 "탈락자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슈퍼스타K7'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일곱 번째 시즌으로,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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