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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박형일 장모 박순자 여사, '영부인' 미모로 변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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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박형일 장모 박순자 여사, '영부인' 미모로 변신 '깜짝'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3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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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의 박순자 여사가 박형일이 선물한 옷을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29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박형일이 장모 박순자 여사와 함께 부산여행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자기야 백년손님' 박순자 여사 [사진 = SBS '자기야 백년손님'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박형일이 해녀로 산 박순자를 위해 미용실을 찾아 기분전환을 시켜줬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한 박순자 여사는 영부인 같은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박순자 여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머리가 붕하고 머리만 큰 거 같아갖고 안 좋던데”라며 낯선 느낌을 전했다.

이후 박형일과 박순자 여사는 백화점을 찾았다. 박형일은 편한 옷만 찾는 박순자 여사에게 원색의 옷을 권했고, 화사한 옷을 입은 박순자 여사는 숨겨뒀던 고급스러운 미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계산을 하려던 박형일은 옷값 24만원에 “24개월로 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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