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가수 최우진이 '현역가왕2'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앞으로 활약을 예고 했다.
최우진은 지난주 방송된 MBN 경연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 자체 평가전에 출전했다.
무대에 오른 최우진은 손빈의 '그물'을 선곡하고 무대를 펼쳤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표현을 통해 수준 높은 무대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자체 평가전 심사를 맡은 33명의 출연자들은 최우진에게 31표를 주며 무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31표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한 최우진은 1차 자체 평가전에서 살아남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가능성을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최우진은 상위 라운드에 진출한다면 더욱더 안정적이면서도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최우진을 주목하고 있는 팬들과 대중들은 기대감과 관심이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최우진은 지난 2022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경연에 참여해 뛰어난 가창력의 '아미새' 무대를 선보이며 이름을 크게 알렸다. 이 밖에도 KBS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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